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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_도쿄,오사카

전날 너무 많이 걸어다닌 탓에 몸이 바닥에 붙어 떨어지지 않았다. 정-말-
그리고 6일날 부터는 다시 배낭을 메고 돌아 다녀야 했기때문에 아침부터 긴장데스.


너무 더워서 녹는중일꺼다..


모스버거. 못먹을뻔했는데.  또 먹고싶다.

토마토가 아주 싱싱했다. 버거보단 토스트먹는 느낌. 콜라는 콜라사탕맛.

피곤해보이는 기무상. 못나이.

모스버거 이후로. 우에노 하라주쿠 등등을 돌아다녔는데. 단 한장의 사진도 없다.
콜럼비아 신발들이랑 킨요기때문에 고민늪에 빠져서 사진 못찍었다.  결국에 둘다 못샀지만. 흐윽

일본여행 마지막 열차 내리고. 기념으로 사진- 오사카도착.

여행 마지막 날인거 티내는 (후질근한)현정이와 잘차려입은 여행자 이의재.
(매트는 또 왜 내배낭에 있는거야)


공항으로 갑니다. 밤 10시쯤.

아주 잘 잔다. 역시 이의재 입니다.

워키러키. 좋아합니다-

여행 마직막날 아침. 배고파하는 여행자 이의재를 위해. 도쿄바나나 오픈. 맛이 있나요?

WOW ~

맛있나 보네- 웃는다. 아이고 이의재.

끝.일주일 일본 여행을 마무리하는 공항사진- 이거 찍고 나는 심한 배탈이 나고. 개리개리
이의재는 끝까지 괜찮았다. 아- 배아파.
일주일동안 빡빡한 일정에. 너무 덥고 무겁고 피곤하고 힘들었지만. 또 가고싶은건, 뭐지.

하루빨리 클라이밍을 다시시작하고 찜닭요리를 배워 일본사전을 들고 모리오카에 다시 가야한다고,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아픈배를 부여잡으며 다짐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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