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여사 부산에서 정여사님이 올라오셨다. 딸래미 서울서 결혼하니 이래 오셔서 바리바리 챙겨주신다. 옆동네 살면 다 챙겨줄낀데 하시며 아쉬운 소릴하신다. 괘안아요 정말로. ㅎㅎ 그런데 엄마마음은 안그런가봉가 : ( 지하철을 타고 한강을 건너면서 이런저런 이야기하다 사진을찍었는데 찍지말라며 뒤돌아 서서 웃으신다 ㅎ 갑자기 꾸욱하며 코가 찡. 사진을 다시봐도 코가 찡찡댄다. 잘하자 현정아 고만 찡찡대고 ㅎ_ㅎ 더보기 언니 언니가 형부를 꼭 닮은 아들을 낳았습니다. 동생이랑 저랑은 아직 엄마가 된 언니누나가 어색합니다. 크크 조카보러 옆에 갔더니, 아들 달래기 전화받기 무진장 바쁩니다. 형부랑 통화중, 형부. 찬이 뭐하노, 니 잠은 좀 잤나? 언니. 새벽에 깨서 잠-도 못자고 지금은 울어서 안고있다아 - (나힘들어요하고있음) 형부. 하하하하하하ㅏㅎ하하 아하ㅏ하하 흐흫흐흐 하하 아들생각에 그냥 막 웃습니다. 다들리게 ㅋㅋ 이쁘게 이쁘게 커랏 찬아 :) 더보기 이전 1 2 3 4 ···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