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정여사님이 올라오셨다.
딸래미 서울서 결혼하니 이래 오셔서 바리바리 챙겨주신다.
옆동네 살면 다 챙겨줄낀데 하시며 아쉬운 소릴하신다.
괘안아요 정말로. ㅎㅎ
그런데 엄마마음은 안그런가봉가 : (
지하철을 타고 한강을 건너면서 이런저런 이야기하다 사진을찍었는데
찍지말라며 뒤돌아 서서 웃으신다 ㅎ
갑자기 꾸욱하며 코가 찡.
사진을 다시봐도 코가 찡찡댄다.
잘하자 현정아 고만 찡찡대고 ㅎ_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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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0) | 2013.0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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