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oday photo

언니

언니가 형부를 꼭 닮은 아들을 낳았습니다.
동생이랑 저랑은 아직 엄마가 된 언니누나가 어색합니다. 크크
조카보러 옆에 갔더니, 아들 달래기 전화받기 무진장 바쁩니다.
형부랑 통화중,
형부. 찬이 뭐하노, 니 잠은 좀 잤나?
언니. 새벽에 깨서 잠-도 못자고 지금은 울어서 안고있다아 - (나힘들어요하고있음)
형부. 하하하하하하ㅏㅎ하하 아하ㅏ하하 흐흫흐흐 하하

아들생각에 그냥 막 웃습니다. 다들리게 ㅋㅋ

이쁘게 이쁘게 커랏 찬아 :) 

 

 

 

'today photo'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여사  (2) 2013.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