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시맛 대사는 내가 정말 잘한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홍시맛이 나서 홍시맛이라 하였는데, 홍시가 먹고싶어서 작년에 찍어두었던, 장금이가 먹고 울고갈 얼음홍시 사진을 꺼내어 본다. 어머니가 꽝꽝얼은 홍시를 꺼내면 일단 소리를 지르며 감탄을 해야한다. '우아 야 으아ㅏㅇ 맛있겠다!!' 그러면 곧 식탁위에 짠하고 홍시아이스크림이 등장하는데, 사르르 녹는 맛이 눈을 팽팽돌게 만든다. 정말 이상한게 내가 직접 꺼내어 먹으면 맛이없고, 어머니께서 꺼내줘야 맛있다. 그래서 부산에 갈때 마다 냉동실에 홍시를 확인한뒤, 식탁에 앉아 홍시홍시 노래를 부른다. 김자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