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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 날. 일 그만두고 쉬는날. 언제적 사진인지 모르겠지만 쉬는날이었다. 일본에서 사왔던 초코렛. 쿵하고 밑부분을 두드려 치면, 오렌지처럼 조각이 된다는 설명인거 같은데. 와우 이렇게 된다. 좀 징그러우면서 신기하다. 별 맛은 없다. 저녁에 하라와 만나 오랜만에 밖에서 밥을. 나는 야채카레- 귀여운 하라- 이것도 귀여운 하라. 그리고 영화도 보고요- 마루 밑 아리에티. 다음날. 오케이아웃도어. 일본여행 휴유증인가요. 사지못한 콜럼비아를 대신할 신발을 꼭 사야한다는 마음에. 머렐 등산화. 샀다- 집에서 알리카페 한잔. 더보기
일본여행_도쿄,오사카 전날 너무 많이 걸어다닌 탓에 몸이 바닥에 붙어 떨어지지 않았다. 정-말- 그리고 6일날 부터는 다시 배낭을 메고 돌아 다녀야 했기때문에 아침부터 긴장데스. 너무 더워서 녹는중일꺼다.. 모스버거. 못먹을뻔했는데. 또 먹고싶다. 토마토가 아주 싱싱했다. 버거보단 토스트먹는 느낌. 콜라는 콜라사탕맛. 피곤해보이는 기무상. 못나이. 모스버거 이후로. 우에노 하라주쿠 등등을 돌아다녔는데. 단 한장의 사진도 없다. 콜럼비아 신발들이랑 킨요기때문에 고민늪에 빠져서 사진 못찍었다. 결국에 둘다 못샀지만. 흐윽 일본여행 마지막 열차 내리고. 기념으로 사진- 오사카도착. 여행 마지막 날인거 티내는 (후질근한)현정이와 잘차려입은 여행자 이의재. (매트는 또 왜 내배낭에 있는거야) 공항으로 갑니다. 밤 10시쯤. 아주 잘 .. 더보기